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분들은 영미권 국가에서 통용되는 의사소통 방식과 절차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특정한 목적과 상황에 맞게 글을 작성하거나 의사소통을 하는 데 유용한 팁을 소개합니다.

특징 영어로 (Characteristic, Feature, Quality 차이와 뜻)

'특징'은 영어로 characteristic, feature, 또는 quality라고 표현될 수 있습니다. 특징에 해당하는 위의 영단어 세 가지는 비슷한 의미이면서도 미묘한 차이를 가집니다. 아래에서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밥 먹었어?" 영어로 (Have you eaten?, Did you eat yet? 차이와 뜻)

"밥 먹었어?"는 영어로 Have you eaten? 또는 Did you eat yet?이라고 표현됩니다. 우리나라는 문화적으로 "밥 먹었어?"가 인삿말처럼 쓰이곤 합니다. 이는 영어에서는 인삿말로 쓰이지는 않지만, 정말로 식사를 했는지 여부를 물어야할 때는 쓰일 수 있습니다.

놀다 영어로 (Play, Hang Out 차이와 뜻)

'놀다'는 영어로 play 혹은 hang out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에서는 '놀다'가 다양한 맥락에서 통용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친구와 만나서 놀다'를 영어로 말할 때 'play with friends'라고 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상당히 유아기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종류 영어로 (Kind, Sort, Type 차이와 뜻)

'종류'는 영어로 kind, sort, type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영어에는 종류에 해당하는 단어가 세 가지나 있습니다. 각각 어떤 맥락에서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학원 영어로 (Hagwon, Private Institute, Cram School 차이와 뜻)

'학원'은 영어로 맥락에 따라 hagwon,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 cram school 등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영어권 국가들에서는 그렇게 만연해있는 문화는 아닌데, 그렇다면 영어로 학원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황사 영어로 (Yellow Dust, Asian Dust 차이와 뜻)

'황사'는 영어로 yellow dust 또는 Asian dust라고 일컬어집니다. 황사는 몸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보기에도 안 좋은 봄의 불청객입니다. 주로 봄철에 중국과 몽골의 사막에서부터 모래 먼지가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것인데요, 아시아 지역(특히 한국와 일본)에만 존재하는 이 현상을 영어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아래에서 함께 알아봅시다.

미세먼지 영어로 (Fine Dust, Ultrafine Dust, Particulate Matter 차이와 뜻)

'미세먼지'는 영어로 fine dust, ultrafine dust, particulate matter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황사에 더불어 공기의 질을 걱정해야하는 원인이 하나 더 생겨버렸습니다. 바로 미세먼지인데요, 미세먼지는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순서 영어로 (Order, Sequence, Turn 차이와 뜻)

'순서'는 영어로 맥락에 따라 order, sequence, turn 등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순서를 뜻하는 영단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각각 어떤 맥락에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아래에서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경기도 영어로 (Gyeonggi-do, Gyeonggi Province 차이)

'경기도'는 영어로 Gyeonggi-do 또는 Gyeonggi Province라고 표기합니다. Gyeonggi-do는 '경기도'를 국립국어원 규정에 따라 영어로 표기한 것입니다. Gyeonggi는 '경기'를 영어로 음차한 것이며, Province는 영어로 행정단위 중 하나인 주(州)나 도(道)를 나타냅니다.